지금 사용하고 있는 바실리스크X 하이퍼스피드를 사용하기 전에 사용했었던
바실리스크 유선 마우스 후기입니다.
사용한지 오래된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사진에 사용감이라던지
먼지들이 좀 있습니다. 감안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정면사진에는 바실리스크 사진이 붙어있습니다.
옆면은 양쪽다 레이저 로고가 붙어있습니다. 한쪽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을 적어놓은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양쪽다 레이저 로고가 붙어있습니다.
눈여겨 볼만한건 정면 레이저 크로마 RGB를 지원한다는 점과 FPS게이머에게 초점을 맞춘 마우스라는 점입니다.
박스 뒷면은 바실리스크의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16000DPI와 옵티컬 센서를 사용하고 마우스 휠의 저항을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 4, 5번 이외에도 사용할 수 있는 스나이퍼 버튼이 있습니다.
바실리스크의 특징을 모두 설명하고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했을때 들어있는 구성품들입니다.
마우스 본체, 설명서, 구매해서 감사하다는 편지가 들어있습니다.
이 외에도 신품에는 교체가능한 스나이퍼 버튼과 레이저 스티커가 있습니다만 분실했는지 보이지 않네요
마우스 정면사진입니다.
비대칭형 마우스로 좌우가 다른 쉘입니다.
특징으로는 엄지를 거치할 수 있는 사이드가 있다는 점입니다.
마우스 좌우 사진입니다.
왼쪽에는 4, 5버튼과 스나이퍼 버튼이 있고 사이드가 고무로 덮혀있습니다.
오른손 잡이용으로 나온 마우스라 우측에는 사이드가 고무로 덮혀있는것 이외에는 특징이 없습니다.
바실리스크 마우스 스나이퍼 버튼이 다른 마우스 스나이퍼 버튼과 다른 특이점은
버튼을 세가지 모양으로 변경할 수 있는 점입니다.
첫번째 사진이 아무것도 붙이지 않은 상태이고 두번째 사진이 중간길이 버튼을 붙인 상태입니다.
세번깨 사진이 제가 가지고 있는 버튼들인데 유실되서 다른 모양 버튼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다른 버튼들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참고하세요
마우스 아랫면 사진입니다.
다른 마우스와 동일한 점은 제품명과 시리얼 넘버가 적혀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마우스와 다른 특이점은 위쪽에 마우스 휠의 저항을 조절할 수 있는 휠이 있고
센서 오른쪽에는 내장메모리에 쓰여있는 프로파일을 불러올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장단점
제가 몇 달간 사용해보고 느낀 장단점입니다.
장점
1. 좋은 그립감
바실리스크 크기에 맞는 손을 가진 분들이라면 만족할만한 그립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변경가능한 스나이퍼 버튼
다른 마우스의 스나이퍼 버튼에 비해서 버튼의 길이를 조절가능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사이드 고무그립
한 일자 음각으로 파여있는 부분에 먼지가 많이 들어가서 손이 많이 가는편이며
재질도 별로 좋지 못합니다 오래 사용했을시 끈적거리는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2. 무게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씨이이이발 존나 무거워
많은 마우스를 사용해봤지만 무게 때문에 손목이 뻐근한건 바실리스크가 처음입니다.
마우스가 무거우면 얼마나 무겁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바실리스크는 그 무거운걸 직접 보여줍니다.
3.가격
처음에 나왔을때야 경쟁력 있는가격이였지
지금 신품가격으로 구매하기에는 너무 비쌉니다. 8천원 정도 더 지불하고
더 가벼워지고 무선으로 나온 바실X를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점수
5점 만점에 2점
괜찮은 마우스지만 이걸 굳이?
중고로 싸게 사는건 괜찮지만 신품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바실리스크 제품을 개선해서 나온 바실X 제품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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